나이가 늘어가니 경련도 왜이렇게 자주 이는지 모르겠습니다.
쥐가 잘나는 아버지에게, 갱년기때문에 잠일 설치는 어머니에게 사다드리던 마그네슘이었는데
서른 줄 넘어가면 마그네슘은 그냥 무조건 먹어줘야 한다는 이야길 들었어도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
요즘은 반 강제적으로 부모님이랑 같이 먹고 있어요ㅋ
종종 눈에 경련이 이는데 쉽게 멈추질 않더라구요ㅎㅎ
캡슐이 너무 커서 삼키기 힘든건 제외하면 아주 괜찮습니다.
복용량 제대로 확인하고 드셔요~
아버지가 무슨 약이랑 헷갈리셨는지 하루에 한번 복용을
아침저녁 복용하시더니 설사하시더라구요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