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의 경우 특히나 나이가 들면 무릎 관절부터 안좋아지는 것 같아요ㅠ
마음은 젊은데 몸이 움직이기 힘들어진다니..
자식으로는 정말 마음이 그렇게 아플수가 없더라구요.
그래서 몇년 전부터 부모님께 꾸준히 끊기지 않게 사드리고 있어요.
돈을 많이 버는 부자도 아니고..
리프리놀의 최고 단점은 가격인 것 같아요ㅠ
효과에 대해 매번 말씀드리지만 중간 경과 한번더 말씀드리면요.
리프리놀을 처음 먹을때는 효과가 정말 좋았어요.
무릎 관절은 체중이나 다리 근육량에 따라서 덜아프고 더 아프고 할수 있잖아요.
현재는 그 때 처럼 폭풍다이어트를 하고 계신게 아니다보니 그만큼 효과가 덜한것 같아요.
근데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까지 효과가 떨어지는건가 하는 생각에 처음에만 정품이고 사실 계속 주문할땐 짜가?!!!
하는 못된 생각도 해봤네요.ㅎㅎ
그럼에도 다른 더 좋은 약을 발견하진 못했어요.
어찌되었든 여러 약을 먹어보기도 하고, 주사도 맞아보고 수술 빼고 왠만한건 다 해본 상태였으니까요.
끊었을 때 더 아프면 확실하겠지만 끊기도 무섭네요..... 아ㅠ 획기적인 관절치료제좀 나왔으면 좋겠네요...
자식마음..ㅠㅠㅠ